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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니어그램

에니어그램 8번, 9번, 1번 유형의 아이들의 특징

by 라하브 2024. 4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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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8번 스타일의 아이들은  자기 주장이 강한 스타일  입니다.


-  8번 스타일의 아이들은 과격할 정도로 방어적입니다.
- 대부분의 8번 유형의 천성적인 당당함을 이해하지 못하고 비난하기도 합니다. 그러나 8번 스타일 아이들의 내면에는 따뜻하고 여리고 상처받기 쉬운 부분이 숨겨져 있습니다. 
- 아침에 일찍 일어나는 것이 쉽지 않습니다.
- 자기 주장이 강하기 때문에 차분하게 바람직한 공부 습관을 익히기는 어려울 수도 있습니다.  그런 부모나 교사가 기대하는 것이 무엇인지 분명히 알려주고 숙제를 먼저 하고 놀 수 있도록 확인해야 합니다. 
-예의범절을 그다지 신경 쓰지 않기 때문에 가쟝 중요한 예의범절을 골라 꾸준히 단호하게 이해시키는 것이 좋습니다. 
- 8번 스타일의 아이에게는 상대방의 기분을 헤아릴 줄 아는 사람이 되도록 가르치는 것이 좋습니다. 
- 먹는 것을 참 좋아합니다. 부모와 함께 요리하면서 재미있게 어울리는 시간을 마련해보면 좋습니다. 
- 자기주장이 강한 편입니다. 때로는 그 정도가 심해서 어른들을 곤란하게 만들 경우도 있습니다. 특히 불공평한 대우를 받는 것에 민감하여 자신이 무시되고 있다고 느끼면 즉시 상대를 공격하기도 합니다. 
- 화를 쉽게 참아내는 걸 잘 못합니다. 그래서 화를 낼 때 같이 과민한 반응을 보이지 않는 것이 좋습니다. 무조건 반응하기 보다 그들의 강점을 찾아보는 것이 좋습니다. 
- 거침없이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비겁하지 않습니다. 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지켜 보는 사람이 없어도 규칙을 잘따릅니다. 

 



2. 9번 스타일의 아이들은 평화주의자 스타일입니다. 
- 9번 스타일의 아이들은 항상 별 걱정 없이 편하게 지내고 싶어합니다. 
- 싸우는 일이 귀찮아서 주변사람과 잘 어울리려고 애씁니다. 
- 9번 스타일은 다른 유형에 동화될 수도 있고 다른 여덟가지 유형의 특징을 다 가질 수도 있습니다. 
- 사물을 여러 각도에서 보기 때문에 마음의 결정 내리는 게 쉽지 않습니다. 
- 자연과 깊이 연결되어 있다고 느끼기도 합니다. 
- 9번 스타일의 아이들은 어떤 기분 나쁜 일이 생겨도 대놓고 말하지 않습니다. 아침에 학교 갈 준비를 하는 동안 좋아하는 노래를 틀어주거나 맛있는 음식이 기다리고 있다고 알려주면 조금 더 빨리 준비할 수 있을 것입니다. 
- 무엇이든지 습관이 되면 더 잘 할 수 있는 아이들입니다. 그러므로 매일 같은 시간에 같은 장소에서 규칙적으로 공부할 수 있도록 도와주면 좋습니다. 
- 대부분 친구와 사이좋게 지내기 위해 상대방에게 적절히 예의를 갖춥니다. 그러나 자신이 원하는 바를 표현하지 못했거나 자신이 원하는 것이 무엇인지 모를 때 고집이 나오기도 하고 공격적인 행동을 하기도 합니다. 
- 친구들 사이의 갈등을 중재하는 능력이 뛰어납니다. 앞에 나서는 것보다 무대 뒤에서 일하는 것을 좋아합니다.  
- 평화주의자인 아이들은 햇살 아래에 뒹굴거나 잠자고 먹는 것 같은 감각적인 쾌락을 즐깁니다. 
- 대게 남에게 순순히 양보하는 편입니다. 그러나 만약 1번이나 8번 날개가 강해질 경우는 그렇지 않을 수도 있습니다. 
- 9번 스타일 아이들에게 너무 많은 가능성은 오히려 무기력하게 할 수도 있습니다. 적절한 때에 자신이 원하는 바를 분명히 말할 수 있도록 도와주면 좋습니다. 
- 원하는 것이 있어도 사람들이 좋아하지 않을 까봐 표현하지 않고 일이 어떻게 돌아가는 지를 지켜보는 편입니다. 하지만 한번 결정을 내리면 신중하게 여러 대안을 고려하고 결정한 사실을 쉽게 바꾸지 않습니다. 
- 자기가 한일로 칭찬 받는 것을 좋아합니다. 
-올바른 일에 대한 책임감이 강한 편입니다. 



3. 1번 스타일의 아이들은  완벽주의자 스타일입니다.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- 건강한 1번은 분석력이 뛰어나며 논리적이다. 공정하고 균형이 잡혀 있다. 
- 좀 더 올바른 삶을 살기 위해 스스로를 채찍질하다. 
- 매사에 옳은 방법은 한 가지 밖에 없다고 생각한다.
- 모든 사람을 줄에 똑바로 맞추려고 한다. 
- 실수를 할 때 자기가 실수를 했다는 것 때문에 짜증이 난다. 
- 원칙과 도덕을 중요하게 생각하며 꼼꼼하고 깔끔한 편이다. 
- 남들보다 우수하려고 애쓰다가 스트레스를 받는 경우가 많으니 열심에도 조절과 절제가 필요하다는 것을 알려주어야 한다. 
- 지나치게 예의를 지켜야 한다고 생각해서 긴장하기도 한다. 
- 모든 일이 진지한 아이라 무모한 장난을 치거나 실수를 하는 것에 마음의 불편함을 느끼기도 한다. 
- 재미있고 빈둥거릴 수 있는 시간을 마련해주는 것이 좋다. 
- 객관적인 판단력이 뛰어난 편이며 그것을 바탕으로 자신이 엄격하게 정해놓은 규칙에 따라 결정하고 판단한다. 그렇기에 다른 사람의 기대가 아닌 자신이 진정으로 원하는 것이 무엇인지 생각하고 결정하고 판단하는 것을 연습하는 것이 좋다. 
- 힘이 넘치며 항상 자신을 개선하려고 한다. 
- 실수해도 괜찮고 오히려 실수가 필요하다고 알려주어야 한다. 
- 스스로 비난하기 쉽기 때문에 부모가 아이들을 격려하며 칭찬해주어야 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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